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친구가 적다 (문단 편집) ==== 총평 ==== 정리하자면 이 작품을 [[러브 코미디]]로서 보던 독자들에게는 최악의 결말이었던 반면 이 작품을 기존 러브 코미디의 [[안티테제]] 혹은 청춘성장물로 보던 독자들에게는 사람에 따라 [[호불호]]가 갈리는 수준의 결말이었다고 할 수 있다.[* 다만 나친적의 경우 작가의 발언과 달리 러브 코메디적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확실하게 용두사미 러브 코메디 라노벨로 충분히 볼 수있다.] 다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 작품을 (일부 [[클리셰]]를 비틀었을지언정) [[러브 코미디]]로 보고 있었고 청춘성장물로서도 후반부 전개가 상당한 [[초전개]]였던지라 [[논란]]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결말이었다. 미리 밑밥을 깔고 천천히 방향전환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 것도 없이 급발진해버린 게 문제였던 것이다.[* 사실상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사실만 나열하는 식으로 후다닥 지나가 버리며 그 와중에 대체 뭘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기도 힘들다. 특히 주인공이라는 코다카는 주위의 도움을 갈구하는 히로인들을 죄다 외면하고 귀찮은 일을 피하기 위해 그럭저럭 문제가 해결됐고 자기 말 잘 듣는 유키무라에게 붙은 다음 면피하기 위해 요조라의 문제를 해결하는 척 나서는 흉내를 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.][* 실제로 코다카는 요조라의 문제를 해결해준 게 아니라 취직처를 마련해준 것밖에 없다. 그나마 이쪽은 해결해주는 흉내라도 냈지 세나는 그냥 버려버린 주제에 요조라까지 떠맡겼다.] 전성기가 한참 지난 지금은 동시기 [[러브 코미디]] 유행의 시대를 열었던 [[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]]와 함께[* 물론 상술된 것처럼 내여귀랑 비교하면 나은 부분이 많다는 평가도 존재한다. 심하면 그쪽보다는 훨씬 낫다는 의견도 존재. 여하간 대개는 내여귀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낫다는 평가.][* 물론 낫다는 것도 웃기는 게 두 작품 다 주요 문제를 얼렁뚱땅 파묻어 버렸다는 점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다. 단지 [[미카즈키 요조라|제대로 파묻었느냐]] 아니면 [[코우사카 키리노|다시 파헤쳐질 예정이냐]]만 차이만 있을 뿐이다.] 재평가도 없이 같이 까이고 있다. 주로 이 작품 이후에 완결된 유사장르 작품들이 만화/라노벨을 불문하고 '''하나같이 줄줄이 터지면서''' [[용두사미]] 러브코미디물의 선구자로 내여귀와 함께 자주 언급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